"4주차에도 1위"…트와이스 'CHEER UP' 음원차트 정상 유지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음원차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일 오전 7시 기준으로 트와이스의 ‘CHEER UP’은 멜론, 지니, 몽키3 등 3개 주요 음원사이트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5일 공개된 후 약 4주가 흘렀지만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정상을 탈환한 것.

이 뿐만 아니라 엠넷,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벅스 등에서는 2위를 차지하며 ‘음원퀸’임을 입증했다.

또 ‘CHEER UP’ 뮤직비디오는 지난 19일 유튜브에서 조회수 3000만을 넘어섰다. 심지어 이번 두번째 미니앨범 ‘PAGE TWO’는 지난 주말 가온차트 기준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격차로 올해 걸그룹 앨범 판매량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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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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