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이준기의 일본 방문으로 하네다 공항이 뜨거웠다.
20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이준기는 이날 오전 일본 팬클럽 팬미팅 ‘2016 Splendor Family Day’를 위해 일본에 방문했다.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발견하고 미소로 화답했다.
또한 이준기는 일본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SNS 아메바 블로그를 통해 “오랜만이에요. 사랑하는 일본 가족들 조금 후에 만납시다”는 글을 게재하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날 오후 7시에 도쿄 국제 포럼홀A에서 열리는 이준기 일본 팬클럽 팬미팅 ‘2016 Lee Joon Gi Splendor Family Day’에서 이준기는 감미로운 노래로 공연장을 채우고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한편, 이준기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보보경심: 려’ 촬영 중인 이준기는 4황자 왕소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보보경심 : 려’는 SBS 월화 드라마로 편성됐으며 오는 8월 29일에 첫 방송한다.
[사진 = 이준기 인스타그램, 나무엑터스 인스타그램]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