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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래퍼 애쉬비가 불만을 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 더 머니 5'에서는 래퍼 애쉬비가 2차 예선에 오른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언프리티 랩스타' 출신 래퍼 애쉬비가 출연했고, 매드 클라운은 "그때는 약간 콘셉트가 과하다고 생각했는데 1차 예선 때 랩 하는 것을 보고 합격을 줬다"고 전했다.
이어 쌈디는 애쉬비에 "G2의 합격이 불만이라고 하던데"라고 물었고, 애쉬비는 "가사를 틀리면 떨어지는 게 아닌가. 뭐지?"라고 답했다.
이에 쌈디는 애쉬비에 "G2랑 일대 일 배틀하면 이길 자신 있냐"고 물었고, 애쉬비는 "누구든 상관없다"고 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2차 예선서 10초를 남겨둔 애쉬비는 순식간에 3명의 래퍼들에게 FAIL 버튼을 받았고, 끝내 탈락의 불구덩이 속으로 사라졌다.
애쉬비의 탈락에 쿠시는 "자기 페이스대로 했으면 괜찮았을 텐데 반응이 없으니 톤을 올렸다. 그런데 그게 잘 못 된 거 같다"고 말했고, 매드 클라운은 "언프리티 때 열심히 하셨는데 기회를 못 가지지 않았냐. 그래서 기회를 드리고 싶었는데 아쉽다"고 말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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