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아가씨' 조진웅이 '아가씨'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영화 '아가씨'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박찬욱 감독과 배우 하정우, 김민희, 김태리, 조진웅이 참석했다.
극중 노인 분장을 해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조진웅은 '아가씨'에 대해 "난 관객 분들이 굉장히 선물받은 기분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진웅은 "많은 이야기도 있지만 영화로서 즐길 수 있는 느낌도 많이 있다. 자신있다"라며, "책을 봤을 때의 느낌보다 백만배 이상이었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아가씨' 무비토크. 사진 = V앱 영상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