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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오는 7월 내한을 조율 중이다.
영화 '인천상륙작전' 관계자는 31일 마이데일리에 "리암 니슨이 7월 내한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리암 니슨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맥아더 장군 역을 맡아 한국영화에 첫 출연했다. 지난 1월 내한, 국내에서 촬영을 소화한 바 있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전세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군번 없는 특수부대원들의 치열한 전투와 희생을 그린 영화다. '포화 속으로'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의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리암 니슨을 비롯해 ,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김병옥, 추성훈, 심은하의 두 딸 등이 출연했다. 오는 7월 개봉.
[리암 니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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