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진수가 '마마'(2011) 후 5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매니지먼트 구 측은 3일 "배우 김진수가 영화 '태권소녀 뽀미'에 출연해 개그맨 출신다운 재치와 입담으로 올 하반기 스크린에 통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권소녀 뽀미'는 가족들의 갈등과 화합, 성장을 그린 작품으로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한다. 김진수가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를 철학으로 삼는 천하태평 남편으로 분해 코미디극에 더욱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한편 김진수는 MBC 모바일 예능 엠빅TV의 '허리케인 블루'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긴 바 있으며 연극무대 등에서 꾸준히 연기활동 중이다.
[김진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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