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류준열, 김고은이 신인상의 감격을 누렸다.
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6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은 '응답하라1988'의 류준열이 차지했다. 후보로는 변요한(육룡이나르샤), 안재홍(응답하라1988), 육성재(후아유-학교2015), 이동휘(응답하라1988) 등이 올랐다.
여자 신인 연기상은 '치즈 인 더 트랩'의 김고은이 류혜영(응답하라1988), 박소담(처음이라서), 이성경(여왕의 꽃), 혜리(응답하라1988) 등을 제치고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