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O리그가 역대 두 번째 1일 최다관중을 기록했다.
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총 10만9352명이 입장, KBO리그를 관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잠실구장(두산-SK)에 2만1295명, 부산 사직구장(롯데-NC)에 2만6800명 매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삼성-한화)에 2만4000명 매진,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KIA-넥센)에 1만8099명, 수원 KT위즈파크(KT-LG)에 1만9158명이 몰렸다.
이는 5월 5일 11만4085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 1일 최다관중 기록이다.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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