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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SF 재난 블록버스터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파이널 보도스틸을 공개한다.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20년 전 외계의 침공으로 인류의 절반을 잃고, 재건에 힘쓴 지구에 다시 찾아온 멸망의 위기를 그린 SF재난블록버스터다.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가 외계인들의 압도적인 공격력과 지구를 지키기 위한 지구방위국 대원들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파이널 스틸에서는 전편에 등장한 데이빗 레빈슨 국장(제프 골드브럼)과 토마스 J. 휘트모어(빌 풀만)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을 필두로 수많은 사람들이 무언가를 보고 절망감에 휩싸여 있다. 지구방위국 대위 제이크 모리슨(리암 헴스워스)은 긴박한 상황 속에서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파이널 보도스틸에는 레인 대위(안젤라 베이비)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녀 전투기 조종사로 등장하는 안젤라 베이비가 전투기를 조종하는 스틸은 남성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스틸.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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