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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모델 겸 배우 남주혁이 '삼시세끼' 멤버로 투입된다.
8일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제작진은 "남주혁 씨가 차승원, 손호준에 이어 오는 7월 1일 첫 방송하는 삼시세끼에 합류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기존 멤버였던 유해진은 출연을 조율했으나, 아쉽게도 스케줄 관계상 이번에는 합류가 어렵게 됐다"라며 "유해진의 자리는 언제든 다시 합류할 수 있도록 공석으로 남겨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제작진은 "이에 막내 역할을 담당해 줄 새 인물로 남주혁을 캐스팅했다"며 "남주혁은 유해진과는 별개로 제작진이 눈여겨 보던 젊은 스타로, 손호준의 막내동생 역할을 해 줄 예정이다.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 세 사람의 새로운 케미에 많은 기대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삼시세끼'는 차승원과 손호준, 남주혁이 새롭게 멤버를 구성해 이번주 중으로 첫 촬영에 나선다. 촬영 콘셉트에 대해서는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새로운 '삼시세끼'는 '신서유기2' 후속으로 오는 7월 1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남주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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