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최창환 기자] kt 위즈 외국인타자 앤디 마르테가 큰 부상을 피했다.
마르테는 지난 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첫 타석을 소화한 후 허리통증을 호소, 신현철과 교체된 바 있다.
마르테는 8일 오전 정밀진단을 실시했고,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는 진단을 받았다. kt 관계자는 마르테의 몸 상태에 대해 “미세한 근육통 때문에 하루 휴식을 취한다”라고 전했다.
kt는 8일 열리는 두산전에서 마르테 대신 신현철을 3루수로 기용했다.
[앤디 마르테.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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