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KIA 이범호가 선제 스리런포를 터트렸다.
이범호는 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이던 6회초 1사 1,3루 찬스서 한화 선발투수 장민재에게 풀카운트서 비거리 110m 좌월 스리런포를 쳤다. 시즌 9호.
KIA는 6회초 현재 한화에 3-0 리드.
[이범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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