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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 그의 사촌동생이자 모델인 비비안이 청량감 넘치는 래쉬가드 화보를 공개했다.
스포츠 브랜드 배럴(BARREL)측은 15일 유리와 비비안의 새로운 래쉬가드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필리핀 보라카이를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트로피컬 디자인의 래쉬가드와
타이트한 숏 팬츠를 매칭해 탄탄한 바디라인을 뽐냈다. 이국적인 배경과 두 사람의 청량한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컷에서 두 사람은 비비드한 컬러감의 네오프렌 비키니를 착용해 트렌디하면서도 섹시한 워터 패션을 선보여 스포츠웨어 모델로서의 위엄을 과시했다. 사촌지간인 유리와 비비안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화보 촬영내내 유쾌하고 밝은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사진 = 배럴]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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