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 조쉬 린드블럼이 최근 부진을 이어갔다.
린드블럼은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홈 경기서 선발 등판했다. 5이닝 10피안타 6탈삼진 1볼넷 5실점으로 부진했다. 린드블럼은 시즌 7패(5승) 위기에 몰렸다.
린드블럼은 올 시즌 기복이 심하다. 31일 KT전서 승리투수가 됐지만, 6이닝 8피안타 4탈삼진 5실점으로 좋지 않았다. 5일 NC전서는 5이닝 7피안타 4볼넷 6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11일 두산전서도 4⅓이닝 7피안타 3탈삼진 5볼넷 8실점으로 부진했다.
그리고 이날 4경기 연속 좋지 않았다. 1회 1사 후 김재현에게 우월 3루타를 맞았으나 김강민과 정의윤을 범타로 처리했다. 2회 1사 후 김성현에게 좌월 2루타를 맞았지만, 최정과 이재원을 범타와 삼진으로 요리했다. 3회 흔들렸다. 선두타자 박재상에게 좌월 2루타를 맞은 뒤 2사를 잡았으나 김강민에게 1타점 중전적시타를 맞았다.
4회 대량실점했다. 최승준과 김성현에게 연속안타를 맞았다. 최정을 삼진으로 잡아냈으나 이재원에게 2타점 좌전적시타를 맞았다. 후속 박재상에겐 풀카운트서 비거리 120m 우월 솔로포를 맞았다. 헥터 고메즈에게 좌월 2루타를 맞은 뒤 김재현에게 1타점 우전적시타를 맞았다.
5회 최승준, 김성현, 최정을 삼자범퇴로 처리했으나 이미 투구수가 100개를 돌파했다. 101개의 공을 던졌다. 린드블럼은 더 이상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린드블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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