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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타트렉 다크니스’의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극중에서 체코프 역으로 출연했던 안톤 옐친의 죽음을 애도했다.
J.J. 에이브럼스 감독은 19일(현지시간) 제작사 배드 로봇 트위터를 통해 “당신은 훌륭하고, 친절하고, 재미있었다”면서 “당신이 그립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J.J. 에이브럼스 감독은 2009년 ‘스타트렉’, 2013년 ‘스타트렉 다크니스’에서 안톤 옐친과 호흡을 맞췄다.
안톤 옐친은 19일 자신의 집에서 후진하는 차에 치여 우편함 기둥에 눌린 채 세상을 떠났다. 경찰은 타살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마이데일리 DB, 배드 로봇 트위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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