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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조진웅이 영화 '대장 김창수' 출연을 제의 받았다.
조진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마이데일리에 "조진웅이 영화 '대장 김창수'의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대장 김창수'는 일본인을 살해하고 그 죄로 감옥에 투옥, 감옥 안에서 독립군의 영웅으로 거듭나는 김창수의 이야기를 그린다.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아름다운 얼굴'을 선보이고 소설 '조선마술사' 집필, 영화 '오싹한 연애' 제작에 참여했던 이원태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한편 조진웅은 최근 드라마 '시그널'에서 이재한 형사, 영화 '아가씨'에서 아가씨의 후견인 코우즈키 역을 맡아 호평 받았으며 오는 29일 영화 '사냥'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조진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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