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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연인 김소영 아나운서를 향한 깊은 애정을 또 한번 드러내 눈길을 끈다.
오상진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O tvN '프리한19' 녹화에서 "제가 지키고 싶은 사람이 생기지 않았습니까? 더 진심을 담아 취재했습니다"라며 눈망울을 반짝였다.
최근 ‘묻지마 범죄’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호신용품을 비롯, 각종 범죄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됐다.
전현무와 한석준, 오상진은 '그물이 발사되는 호신용품', '몰카 범죄 예방 노하우', '와이파이 해킹 주의보', '치한 퇴치 어플리케이션' 등 각자 취재해 온 특종으로 랭킹 1위를 차지하기 위해 뜨거운 경쟁을 벌일 예정.
'프리한19'는 매주 월요일 오후 4시와 오후 8시 20분 O tvN에서 방송되며, 밤 12시 20분에는 tvN에서 동시 편성된다.
[사진 = O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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