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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맨 남창희가 그룹 신화 콘셉트의 올누드 재킷 커버를 노린다고 했다.
20일 오후 2시 서울 SBS 목동 사옥에서 '모비딕'(Mobidic) 콘텐츠 론칭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개그맨 조세호,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와 '한곡만줍쇼'를 결성한 남창희는 "신화 이후로 올누드 재킷도 노려보고 있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어 이용진은 "한 마디로 해보자면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자유로움이 웃음 포인트가 될 것 같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곡만 줍쇼'는 리우 올림픽 주제가를 목표로 제2의 '오필승 코리아'를 음원 발매하겠다는 각오다.
'모비딕'은 급속도로 변화하는 콘텐츠 소비 행태에 맞춰 젊은 시청자들의 니즈에 맞는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만든 웹, 모바일 전용 브랜드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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