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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나우 유 씨 미 2'(감독 존 추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의 마크 러팔로가 위기를 탈출할 마지막 카드로 본격 마술사기단 활동을 예고했다.
3년 전, 마술 범죄라는 독특한 소재로 신드롬을 일으킨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의 속편 '나우 유 씨 미 2'의 마크 러팔로가 위기를 탈출할 마지막 카드로서 본격 마술사기단 활동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에서 마술을 믿지 않는 FBI 딜런 역으로 등장,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3초 만에 은행을 턴 마술사기단의 뒤를 쫓았던 마크 러팔로가 '나우 유 씨 미 2'에서 놀라운 반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전편에 이어 등장하는 제시 아이젠버그, 우디 해럴슨, 데이브 프랭코에 뉴 페이스 리지 캐플란이 합류한 새로운 마술사기단의 조력자로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대활약을 펼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마크 러팔로는 앞서 '한국의 마술 사기단을 찾아라!' 캠페인 이벤트 런칭 영상에서 "네, 전 한국을 사랑해요"라는 애정이 담긴 멘트를 통해 호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한편 '나우 유 씨 미2'는 내달 13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나우 유 씨 미2' 마크 러팔로.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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