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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컴백을 앞둔 걸그룹 멜로디데이가 파격적으로 스타일 변신했다.
7월 1일 첫 미니앨범 '컬러(COLOR)'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돌아오는 멜로디데이는 20일 '컬러걸'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유민은 비비드한 색상의 의상으로 상큼함이 녹아든 개인컷을 선보였다. 블론드 헤어로 스타일링 변신한 유민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서구적인 외모를 자랑하던 특징에 강렬함을 더하면서 감각적인 뷰티 스타일을 완성했다.
레드 컬러 걸로 변신한 차희는 요즘 트렌드를 대변하듯 통통 튀고 발랄한 모습. 예인은 기존에 보여 왔던 단아함 대신 S라인 몸매가 부각되는 컬러풀한 의상으로 여성미를 과시했다.
레몬 옐로우 컬러로 선보인 여은은 예전의 성숙한 느낌과는 차별화되는 단발머리로 컬러풀한 느낌을 더했다.
멜로디데이는 22일 자정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썸머걸' 콘셉트 앨범 화보를 공개한다.
[사진 = 로앤 크래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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