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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남주혁이 상남자 향기를 물씬 풍겼다.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이 20일 남주혁과 함께 한 7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남주혁은 여름 리조트 의상을 입고, 까무잡잡한 피부에 잔근육을 드러내 상남자 느낌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네이비 컬러 카디건을 입고 가슴 근육을 드러내 카리스마를 발산하기도 했다.
그는 “한동안 운동을 열심히 했어요. 몸무게는 5KG이 늘었고요. 과거엔 소년 같은 모습이 보였다면, 이번 화보에서는 다른 느낌이 들어 좋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는 8월 방송을 앞두고 한창 촬영중인 SBS 드라마 ‘보보경심: 려’에서 맡은 캐릭터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남주혁은 “유유자적하고 여유로운 캐릭터예요. 그림 그리고 악기 연주하는 것을 즐기죠”라고 전했다.
[남주혁. 사진 = 인스타일]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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