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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감독 권종관 제작 콘텐츠케이 배급 NEW)가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한 것은 물론, 개봉 2주차 주말에는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관객 23만 7,951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해 흥행에 더욱 가속도를 붙일 것을 전망하고 있다.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권력과 돈으로 살인까지 덮어버린 재벌가의 만행을 파헤치는 사건 브로커의 통쾌한 수사극이다.
지난 16일 개봉과 함께 대작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던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개봉 2주차 주말까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여전히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또 좌석점유율 역시 개봉 첫 주 주말(25.6%)보다 개봉 2주차 주말(31.2%)에 향상하는 등 흥행 역주행을 거듭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사진 = NEW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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