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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불타는 청춘'이 화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기준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분 시청률 6.2%에 비해 0.1%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홍콩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3.1%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21일 방송분이 기록한 3.4%에 비해 0.3%P 하락하며 2위에 머물렀다.
MBC 'PD수첩'은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불타는 청춘'.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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