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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척돔 최창환 기자] “선발 피어밴드가 훌륭한 투구를 보여줘 팀 승리의 발판이 됐다.”
완패에 대한 설욕전이었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넥센 히어로즈는 2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7-4로 승, 전날 당한 완패(3-13)를 되갚았다.
투타의 조화로 만들어낸 승리였다. 넥센은 윤석민, 김민성, 채태인이 3홈런을 합작한 가운데 라이언 피어밴드가 8이닝 4피안타 2볼넷 8탈삼진 1실점(1자책), 5승째를 따냈다. 9회초 중간계투가 다소 흔들렸지만, 김세현은 7-4로 쫓긴 2사 1, 2루서 이성열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염경엽 감독은 경기종료 후 “선발 피어밴드가 훌륭한 투구를 보여줘 팀 승리의 발판이 됐다”라고 말했다.
염경엽 감독은 이어 “테이블 세터들도 활발하게 출루해 많은 찬스가 생겼다. 윤석민을 비롯한 중심타선의 활약 역시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넥센은 30일 경기에 박주현을 선발 투입한다. 한화의 선발투수는 카스티요다.
[염경엽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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