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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그룹 H.O.T. 토니안이 스트레스성 탈모를 앓았다고 고백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에는 1세대 아이돌 H.O.T. 토니안, 젝스키스 김재덕, god 손호영, 데니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토니안은 자신의 뷰티 노하우로 '스마일'를 꼽았다. 이에 대해 토니안은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한 게 가장 중요하다. 그러면 얼굴도 밝아진다"고 설명했다.
토니안은 또 "내가 사업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한동안 정말 너무 많이 받다 보니까 뒤에 탈모가 생겼다. 어느 날 거울을 봤는데 뒤에 머리가 휑한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럴 분위기"라고 고백했다.
이어 "너무 충격을 받고 그때부터 '안 되면 어떠냐? 내 머리가 더 중요하다. 그리고 내 삶이 중요하고 내 몸 건강이 중요하다'라는 생각으로 그때부터 좀 내려놨다. 그랬더니 다크서클도 많이 없어지고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H.O.T. 토니안. 사진 =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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