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장은상 기자]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상수가 허리 통증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김상수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9차전에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장했다.
김상수는 5회초 공격을 마친 뒤 허리통증을 느껴 5회말 수비를 앞두고 김재현과 교체됐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김상수는 5회초 타석을 마친 뒤 허리통증을 느껴 선수보호차원에서 김재현과 교체됐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은 6회초 현재 롯데에 5-0으로 앞서가고 있다.
[김상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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