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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밴드 씨엔블루 강민혁이 차분하게 진행을 시작했다.
강민혁은 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MC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강민혁은 라붐 솔비와 ‘Perhaps Love’ 스페셜 무대를 꾸민 후 “긴장을 많이 했는데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강민혁은 차분하고 자연스럽게 다음 무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씨엔블루는 ‘유명 연예인 영입관련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주식을 취득한 혐의(자본시장 및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상 미공개중요정보이용행위)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서울남부지검은 정용화에게는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이종현에게는 공인으로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실에 대하여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약식기소 처분을 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태연, 소나무, 구구단, 멜로디데이, 아스트로, 브레이브걸스, 크나큰, 혜이니, 씨스타, 언니쓰, 베이빌론, 릴보이, 유키스, EXID, 씨엘씨, 매드타운, 로미오, 에이션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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