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박진우가 1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6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리그' 2그룹 G조 1차전, 체코와의 경기에서 3-0(25-18, 25-21, 25-20)으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일본과 캐나다 대회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하고 6연패 수렁에 빠졌던 한국은 이날 승리로 월드리그 첫 승을 따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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