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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레이크쇼어 엔터테인먼트는 1일(현지시간) ‘언더월드’ 시리즈의 5번째 영화 ‘언더월드:블러드 워’의 개봉일을 기존 2016년 10월 14일에서 2017년 1월 6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톰 크루즈 주연의 스릴러 ‘메나’와 격돌하게 됐다.
독일의 촬영감독 안나 포에스터가 코리 굿맨의 각본으로 메가폰을 잡는다. 안나 포에스터 감독의 데뷔작이다.
앞선 4편의 영화는 전 세계에서 모두 4억 6,0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언더월드:블러드 워’는 시리즈의 아이콘 케이트 베킨세일이 주연을 맡는다.
[사진 제공 = 레이크쇼어 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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