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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컴백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걸그룹 여자친구의 티저 이미지가 추가 공개됐다.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추가 티저를 3일 공개했다. "#여자친구 #GFRIEND #1stAlbum #LOL #Lotsoflov ver."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놀이공원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으로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 등 여자친구 멤버들의 청순한 매력이 가득하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 단발머리로 이미지에 가장 큰 변화를 준 은하의 물오른 미모가 눈에 띈다. 리더 소원은 한층 여성스러운 분위기다.
여자친구는 11일 0시 첫 번째 정규앨범 'LOL'을 발표한다. 앞서 소속사는 "'Laughing out Loud'(크게 웃는다)와 'Lots of Love'(사랑을 듬뿍 보낸다) 두 가지 의미를 담아 각기 다른 콘셉트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했다.
[사진 = 여자친구 공식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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