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쇼타임'서 숙소 공개…냉장고 바지 입고 댄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가 베일을 벗는다.

4일 제작진에 따르면 '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 첫 회에선 두 그룹의 연습실과 숙소에서의 일상이 공개 된다.

마마무는 연습실에서 '섹시 코믹 댄스'를 추는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여자친구는 숙소 내 복불복 놀이와 일명 '냉장고 바지'를 입고 춤을 추는 등 깜짝 놀랄만한 매력을 뽐냈다.

최초 콜라보레이션 리얼리티 프로그램 '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팬들의 질문을 바탕으로 꾸며진다.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과정을 통해 마마무와 여자친구의 일상을 담는다.

7일 오후 6시 첫 방송이다.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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