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잠실학생체 김진성 기자] "힘과 신장의 차이를 느꼈다."
한국 대학선발B가 4일 러시아와의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3-4위전서 패배, 4위를 차지했다. 안영준은 내, 외곽을 오가며 11점 8리바운드 3스틸을 기록, 한국B에 힘을 보탰다. 예선과 결선 내내 박지훈과 함께 팀 공격을 책임졌다.
안영준은 "부상 없이 잘 마무리했다. 졌지만, 아쉬웠다. 매번 외국 팀이랑 붙으면 힘과 신장 차이를 많이 느낀다. 이어 "대학 4학년이다. 2~3번 포지션으로 뛰고 있다. 연세대에선 내 역할이 있다. 빠른 농구를 한다. 다만, 이번 대회서는 세트 플레이가 많았다. 손발이 맞지 않았다. 경기를 치르면서 맞춰갔지만, 아쉬움이 있었다"라고 돌아봤다.
끝으로 안영준은 "슛 능력을 더 키워야 한다. 하루에 800개씩 던졌는데 요즘은 그렇게 하지 못했다"라면서 "양희종이 롤모델이다 수비도 잘하면서 궂은 일도 잘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안영준. 사진 =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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