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이사베이가 배우 한채영의 화보를 통해 여름철 데님 활용법을 제안했다.
이사베이는 4일 “간편하면서 감각적인 패션을 연출할 수 있어 사랑받는 데님은 여름에 활용하기 좋다. 이에 센스가 돋보이는 데님 코디법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화보 속 한채영처럼 밝은 톤의 청바지에 꽃 무늬가 은근하게 포인트로 가미된 흰 티셔츠를 매치하면 한층 더 시원하고 멋스러운 데님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다소 심심하다고 느껴진다면 화사한 색상의 셔츠를 걸치면 편안해 보이면서도 감각이 돋보이는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다. 액세서리를 더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템플에 골드 스터드 장식이 가미된 블랙 선글라스와 골드 스톤이 화려한 팔찌를 착용하면 무난하면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룩이 완성된다.
데님팬츠와 블라우스를 매치하는 것도 괜찮다. 밑단에 화이트 레이스가 더해진 데님팬츠에 여성스러운 라인이 돋보이는 블라우스를 입으면 청순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모노톤 아이템을 더하면 시크한 분위기가 가미된다 스터드 장식이 특징이 미니백과 스트랩 젤리 샌들을 매치하면 도회적인 패션이 완성된다.
이사베이 관계자는 “데님 패션은 모든 이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는 시즌리스 패션 아이템”이라며 “손쉽게 멋을 내고 싶다면 레이스, 스터드, 와펜 등 다양한 디테일이 더해진 데님팬츠를 심플한 상의와 매치하면 된다”고 전했다.
[한채영. 사진 = 이사베이, MCM by룩옵티컬, 클립, 체사레 파치오티, 뽀빠파리]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