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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세븐틴의 신곡 '아주 NICE' 뮤직비디오가 200만뷰를 돌파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1시 7분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아주 NICE' 뮤직비디오는 공개 13시간 만에 100만뷰를 가뿐히 돌파하며 30시간이 채 되지 않아 200만뷰를 넘는 등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세븐틴의 '아주 NICE' 뮤직비디오는 국내 유명 비디오 디렉터팀 디지페디가 연출을 맡았으다. '좋아하는 이성과 눈이 마주치면 심장이 터질 듯 설렌다'는 감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청량하고 신선한 느낌의 영상미가 인상적이다. 지난 '예쁘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세븐틴만의 절도 있는 강렬한 퍼포먼스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 속 관점 포인트다.
'아주 NICE' 뮤직비디오 200만뷰 돌파는 물론, 음원 공개 직후 네이버뮤직, 지니뮤직, 몽키3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이후 꾸준히 상위권 차트에 지속적으로 랭크 되는 등 음원 강자들 속 데뷔 1년차 남자 아이돌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세븐틴에 모두가 놀라고 있다.
타이틀곡 '아주 NICE'는 좋아하는 이성을 향한 남자의 마음을 NICE라는 단어로 표현한 곡으로, 단어 의미 그대로 좋아하는 이성과 NICE한 하루를 보내며 느끼는 설렘과 심쿵함을 세븐틴만의 경쾌함으로 표현해 낸 곡이다.
세븐틴은 '아주 NICE'로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그룹 세븐틴. 사진 = 플레디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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