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김건모가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를 통해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6일 SB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김건모는 트레이드 마크인 선글라스를 끼고 형형색색 불빛으로 도배된 재킷 패션을 선보였다.
경연 징크스가 있는 김건모는 '판타스틱 듀오' 사상 가장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유쾌하고 흥 넘치는 무대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일명 '발광재킷'은 노래 중간중간 그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를 지켜 본 개그우먼 박미선은 "다 좋은데, 감전 되는 거 아니냐"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판타스틱 듀오'에는 김건모를 비롯해 가수 양희은, 걸그룹 씨스타, 가수 김태우X월미도 작은 거인의 듀오가 출연한다.
[가수 김건모.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