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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DJ 노홍철이 라디오 청취자들을 직접 만난다.
6일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이하 '굿모닝FM') 측에 따르면 노홍철은 8일 오전 강남역 사거리 M Stage에서 특집 공개방송 '찾아가는 서비스-태워드림'(이하 '태워드림'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이번 공개방송에는 김유리 리포터와 함께하는 현장 퀴즈쇼가 진행되고 초대가수로는 그룹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들려준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또한 공개방송에 오지 못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통근버스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굿모닝FM' 통근버스를 이용하는 청취자들에게는 든든한 아침식사가 제공된다.
DJ 노홍철은 "목소리와 문자로만 만났던 청취자들을 직접 만나게 되어 기대된다. 많은 분들이 와주셨으면 좋겠다. '태워드림'이니까 목마라도 태워드리겠다"며 첫 공개방송 진행 소감을 밝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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