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대박이는 사랑입니다" 이동국父子, KBS에 떴다
2016-07-06 16:56:50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KBS를 찾았다.
6일 오후 배우 김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 즐겨보던 프로였는데 이렇게 만났다. 나중에 대박이랑 데이트하고 싶다", "대박이는 사랑이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1TV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에 출연 중인 김진우의 품에 안긴 대박이와 아빠 이동국의 모습이 담겨있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대박이와 이동국은 이날 프로그램 출연 1주년을 맞아 KBS를 찾아 스태프와 인사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국 부자와 김진우. 사진출처 = 김진우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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