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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송하윤이 사랑에 빠진 여자의 마음을 드러내는 러블리 룩을 연출했다.
송하윤은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 옥택연과 함께 출연한 웹드라마 ‘널 만질거야’에서 사랑스럽고 귀여운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그는 레이스 원피스에 스킨컬러 하이힐을 매치해 청순미를 강조하는가 하면, 블루 컬러 원피스에 화이트 스트랩 슈즈를 신어 발랄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장면에서 송하윤이 착용한 구두는 레이첼콕스의 제품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켰다는 평이다.
한편, 웹드라ㅏ '널만질거야'는 상대의 몸을 만지면 그 사람의 미래가 보이는 남자 도진우(옥택연)와 사랑스러운 여자 진희영(송하윤)이 펼치는 로맨틱 코미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되며, 태국과 홍콩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송하윤, 옥택연. 사진 = 웹드라마 ‘널 만질거야’ 화면 캡처]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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