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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비스트 양요섭이 소두를 인증했다.
7일 오후 SBS 파워FM '2시 탈출 컬투쇼'에는 비스트가 출연했다. 이날 DJ 컬투는 양요섭을 향해 "머리가 정말 작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양요섭은 "맞는 모자가 없어서 스트레스긴 하다"라며 웃었다. 컬투는 "우리는 먹으면 다 머리로 간다"며 큰 머리를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머리가 커야 똑똑하다'라는 청취자의 말에 양요섭은 "머리가 작긴 하지만 저 똑똑하다"라고 답했다.
비스트는 4일 0시 정규 3집 앨범 '하이라이트'를 발매, 타이틀곡 '리본'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 = 파워FM '2시 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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