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서신애 "검정고시로 19세에 대학생, 술 탓에 MT 못가"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아역배우 서신애가 19세 나이에 대학생이 됐다고 전했다.

서신애는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 현재 대학생이라고 밝혔다.

이날 MC 유재석은 서신애에게 "벌써 대학생이 됐냐"고 물었고, 서신애는 "1년 일찍 들어갔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는 검정고시를 봤다"고 답했다.

이어 "MT도 가고 하냐"고 묻자 "맞다. MT를 가고 싶은데 아무래도 MT 가면 술을 마시니까 아직은 안돼서"라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에 MC들은 서신애 웃음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고, 서신애는 "너무 기대가 되고 설레서"라고 수습했다.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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