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2PM 멤버 옥택연과 배우 송하윤이 바람직한 키 차이를 부각시킨 커플룩을 연출했다.
옥택연과 송하윤은 웹드라마 ‘널 만질거야’에서 훈훈한 비주얼 커플에 등극했다.
옥택연은 지난 5일 방영된 2회에서 화이트 스니커즈로 송하윤과 바람직한 키차이를 완성하며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3회에서는 구두를 신고 힘들어하는 송하윤에게 자신과 같은 스니커즈를 선물하는 등 ‘츤데레’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4회에서 옥택연-송하윤은 블루 셔츠와 커플 운동화로 훈훈한 커플룩을 완성했다. 송하윤은 블루 셔츠와 네이비 스커트, 블링블링한 샤이닝 스톤이 가미된 스니커즈를 매치해 러블리함을 강조했고, 옥택연은 블루 셔츠를 매치하고 같은 디자인의 스니커즈로 클래식함을 부각시켰다.
옥택연-송하윤의 커플 운동화는 렉켄의 스텔라 스니커즈로, 3cm의 플랫폼이 비율을 좋아 보이게 돕는다.
한편, 웹드라마 ‘널 만질거야’는 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매주 월~금 오전 10시에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옥택연, 송하윤. 사진 = 웹드라마 ‘널 만질거야’ 화면 캡처]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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