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복귀전 첫 타자에게 홈런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2014년 10월 7일 세인트루이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이후 640일만의 복귀전.
류현진은 1회초 첫 타자 멜빈 업튼 주니어에게 볼카운트 2B2S서 6구 92마일 패스트볼을 던지다 우중월 131m 솔로포를 맞았다. 복귀전 첫 피홈런.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