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첫방 언제죠?"…'W' 이종석♥한효주, 역대급 케미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W-두 개의 세계' 배우 이종석, 한효주의 다정한 커플 사진이 공개됐다.

'W' 제작진은 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러블리한 #철연주 HONEY컷"이라며 "#여러분도_꿀_좀_담으세요"라며 재치있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효주가 이종석의 품에 안겨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내고 있고, 이종석은 특유의 소년 분위기가 풍기는 매력적인 미소다. 이종석이 한효주를 백허그 하는 사진도 있다. 벌써부터 두 사람의 일명 '케미'(두 사람 사이의 조화, 잘 어울림 등을 의미)가 돋보인다.

'W'는 웹툰의 남자와 현실의 여자가 만난다는 독특한 설정이다. 웹툰 영웅 강철(이종석)과 현실 속 의사 오연주(한효주)의 이야기로, 극 중 만화가 오성무(김의성)의 딸이 오연주로 오랜 기간 웹툰 'W' 속 주인공 강철을 응원한 열혈 팬이다.

'운빨로맨스' 후속 드라마로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W' 공식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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