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8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제이슨 본' 아시아 프리미어 기자회견에 참석한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이 세월의 흐름에 따른 본 시리즈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날 맷 데이먼은 제이슨 본 캐릭터에 대해 "난 제이슨 본을 정말 사랑한다. 그런데 45살의 본과 20대의 제이슨 본은 다를 수밖에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맷 데이먼.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