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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8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제이슨 본'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 알리시아 비칸데르, '갑자기 흘러내린 드레스'
▲ 알리시아 비칸데르, '정성껏 팬 서비스를'
▲ 알리시아 비칸데르, '시원하게 드러낸 복근'
▲ 알리시아 비칸데르, '섹시한 구릿빛 피부'
▲ 알리시아 비칸데르, '팬 서비스 제대로네'
한혁승 기자 , 강지윤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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