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광희, 여자친구 딱 걸렸다 "압구정서 차에 태워" 폭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광희의 여자친구가 폭로됐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멤버 중 하나가 여자친구 있다"며 "제보에 의하면 압구정 모 주차장에서 미모의 여성 한 분께서 조수석에 탔는데, 운전자가 멤버 중 한 명이다"고 폭로했다.

이에 미혼 멤버 광희는 "난 아니다"고 손사래쳤다. 하지만 유재석은 "광희가 웬 미모의 여성 분을 조수석에 태워서 가는 걸 봤다더라"고 정체를 밝혔다. 광희는 "차에 안 탔다"고 해명했으나 유재석은 시청자들을 향해 "광희가 데이트 하더라도 못 본 척 해달라"고 해 웃음을 줬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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