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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신현준과 정지원 아나운서가 독특한 더위 극복법을 말했다.
9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신현준은 "오늘 하루는 정말 푹푹 찌더라. 정지원 아나운서는 더위를 남다른 극복하는 법이 있냐?"란 질문을 건넸다.
이에 정지원 아나운서는 "집에서 선풍기를 쐬면서 최대한 (옷을) 안 걸치고 있는 편이다. 에어컨을 켜기엔 전기세도 많이 나와서…"고 답했다.
이어 신현준은 "나 같은 경우에는 물론 덥다. 하지만 여기가 중동보다는 덜 덥다. 두바이는 50도까지도 간다. 그렇게 생각하며 견딘다"며 이국적인 자신의 외모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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