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랑콤이 패션 브랜드 소니아 리키엘과 콜래보레이션을 축하하는 클럽 생제르망 파티를 개최했다.
랑콤은 지난 7일 프랑스 파리 국립미술학교 에콜 데 보자르(École nationale supérieure des beaux-arts)에서 소니아 리키엘과의 콜래보레이션을 축하하는 ‘클럽 생제르망 파티’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클럽 생제르망 파티는 브랜드가 소니아 리키엘과 함께 올 가을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가을 메이크업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는 동시에 뷰티와 패션, 프랑스 파리에 경의를 표하는 뜻을 담았다.
이날 파티에는 모델 알마 조도로브스키(Alma Jodorowsky)와 소니아 리키엘의 아트 디렉터 줄리 드 리브랑(Julie de Libran), 랑콤 인터내셔널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사 엘드리지(Lisa Eldridge) 및 랑콤 인터내셔널 사장 프랑수아즈 레만(Françoise Lehmann)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아티스트 세론(Cerrone)과 마샤 워시(Martha Wash), 홀리사이즈(HollySiz), 바바라 터커(Barbara Tucker)의 라이브 공연이 함께 진행됐다.
[랑콤의 클럽 생제르망 파티. 사진 = 랑콤]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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