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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송중기가 서울 신촌에 뜬다.
11일 하이트진로 측은 "오는 14일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모델 송중기와 함께하는 '하이트 원샷 웨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회 신촌 맥주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송중기의 등장이다. 하이트진로 측은 지난 1일 공식 페이스북의 이벤트 게시물을 통해 "좋아요 1만개가 달성되면 신촌에 해변을 만들고 모델 송중기를 초대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고, 이틀 만에 좋아요 갯수는 2만개를 돌파했다.
공약대로 송중기는 14일 오후 7시 신촌 연세로에 등장할 예정이다. 송중기는 '맥주 원샷 웨이브 퍼포먼스'를 참가자들과 함께 한다. 그는 페스티벌의 오프닝을 축하한 뒤 원샷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2회 신촌 맥주축제'는 신촌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인 및 주민들과 함께 마련한 문화축제이다.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진행된다.
[송중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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