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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최세은]가수 아이유가 지난 7월 9일 중국 광저우에서 성황리에 팬미팅을 마쳤다.
아이유는 2014년 자신이 리메이크 한 산울림의 ‘너의 의미’를 중국어로 개사하여 팬들에게 선보였다.
이에 중국 팬들은 “너무 예뻐요”, “그 무엇보다 마음이 중요합니다”,“응원해요!”, “중국어로 부른 ‘너의 의미’는 저희 중국 유애나 들을 위해 준비한 거예요, 노래를 얼마나 잘 불렀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저희를 생각해 주는 아이유씨의 그 마음이 너무 예뻐요” 등 현지 팬들을 위해 감동의 선율을 보여준 아이유를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유애나’는 아이유의 팬클럽 이름이다.
한편, 아이유가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여인-보보경심려’는 오는 8월 29일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출처 = 시나비디오캡쳐]
곽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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